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구의 날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로, 유엔(UN:United Nations)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는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소비 트렌드 키워드에 친환경이 선정되면서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 지속 가능한 패션과 윤리적 소비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재활용을 하거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는 방식을 넘어서 와기 또한 친환경이라는 주제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기는 유행을 좇지 않는 고유의 디자인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오랜 시간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그들만의 기술력을 갖춘 전 세계 최고의 소재 회사들의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좋은 원료만을 사용합니다. 와기는 고급 봉제가 가능한 전문 생산 공장에서 훌륭한 기술공을 통해서만 제작되어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옷장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되는 우리만의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 2020 WHA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