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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데서 느끼는 즐거움이나 재미
[ joy, pleasure, enjoyment, delight, 樂 ]



한글 프로젝트의 두번째 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즐거움이나 재미를 뜻하는 입니다.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가장 쉽게 잠시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책을 읽는 것, 순간의 감정이 담긴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것, 어느 시점의 추억을 머금은 계절의 향을 맡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경험하는 것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날씨와 계절을 통해서 느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매년 돌아오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지만 계절 별로 늘 설레는 요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자는 개인적으로 가을 날씨를 가장 좋아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유달리 높고 청명한 하늘 덕분에 벤치에만 앉아도 영화가 되는 계절,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의 하늘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이 세상 붉은 색채를 모두 담은 노을 색이 그림 같은 계절, 그리고 시원한 단비가 내린 가을 하늘의 비가 갠 뒤 어둑어둑한 구름 사이로 떨어지는 빛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태양이 먹구름 같은 마음을 비집고 나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환하게 빛내주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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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름 뒤에 가려져 있더라도 그 존재를 숨길 수 없는 작은 빛줄기처럼 우리의 마음속에 자신만의 태양을 품고 살아가야 됩니다. 매일이 아니면 어떤가요. 구름이 지나가고 나면 결국 빛나는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고, 우리는 늘 빛을 내고 있는 사람이게 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행복이란 감정은 생각보다 소소하고 별거 아닌 것 같은 의외의 순간에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구름 같은 상황에서도 한줄기 빛을 발견해낼 수 있는 삶의 태도는 우리를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자신만의 마음속의 빛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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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는 두 번째 한글날을 기념하며 포그(Fog)라는 이름으로 어두운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작은 빛줄기의 색을 담아냈습니다.

거센 폭우가 쏟아진 어두운 회색빛의 구름 색과 그 사이로 쏟아지는 밝은 빛줄기의 색이 연상되는 베이지 체크 컬러로 보기 드문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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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에서 매년 전하는 사적인 이야기들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행복의 경험들에 대한 생각을 말합니다.

우리의 가치관과 생각을 통해 여러분의 삶의 한순간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는 요소가 하나 더 적용되어 우리의 삶이 더욱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의 방향으로 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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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Architect Shirt (*Hangeul Edition)
사이즈   M, L
소재   Cotton 50/1 High Density Poplin Cloth Resilient Finish *Japan
버튼   Real Pearl Button
가격   KRW 168,000
발매   2022년 10월 9일 *한글날
문의   카카오 채널 : WH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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